2012년 상록수단체전시회 "세상을 향해 외치다-두번째외침"
9월 7일~14일 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
9월 6일 전시회 디스플레이 날!
전시회장 벽이 너무 엉망이라 디스플레이가 중단되고,
마포아트센터 관계자분들이랑 협의 후, 페인트칠부터 했습니다.
상록수직원분들과 미술선생님, 그리고 봉사자분들까지 총출동!
오전부터 하려던 디스플레이 일정은~ 페인트가 마른 후 오후 3시가 넘어서야 시작이되었지요~
꼴라쥬!
700~800개가 넘는 꼴라쥬 하나하나를 작가님들과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붙였습니다.
꼴라쥬는 10cmX10cm 크기의 종이박스에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물건을 나타내는 작품입니다.
많은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담긴 공동작품입니다.
페인트도 다 말랐고~~ 이제 슬슬 본격적인 디스플레이가 시작됩니다!
액자의 높이,위치도 꼼꼼하게 신경쓰시는 미술선생님!
휠체어 타시는분들의 눈높이에 액자의 높이를 맞췄습니다~
화이팅 !!
꼴라쥬는 어느정도 완성이 된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늦어진 디스플레이~ 하지만 우린 해냈습니다!
저벽 하나하나 저희손으로 페인트칠을 했습니다!
어디하나 저희 손이 안 닳은곳이 없습니다!
작가님들, 미술선생님, 상록수직원분들, 봉사자분들,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내일부터(9월 7일) 전시회 오픈날입니다^^
많은분들이 찾아주시길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