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상록수 단체전 '꿈구고 그리고 나누고' 전시 현황
안녕하세요! 상록수입니다.
제12회 상록수 단체전 '꿈꾸고 그리고 나누고'가
2023년 12월 15일(금)부터 12월 29일(금)까지 노들갤러리 2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2번째를 맞이한 상록수 단체전 '꿈꾸고 그리고 나누고'는
김균민, 김재균, 김정선, 노의윤, 류경애, 박주현, 손승재, 신란영, 임대륜, 정은숙, 홍성원 11명의 작가님이
1년 동안 열심으로 창작한 80여작품을 많은 분들께 선보였습니다.
전시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관람해주셨습니다.
작품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시며 작가님들께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작품을 보시며 행복해하셨습니다.
작품 하나하나를 집중해 보시며 작품설명을 읽으시며 작품에 담긴 뜻을 생각해보셨습니다.
갤러리에는 정은숙작가님, 신란영작가님, 김정선작가님, 류경애작가님의 작품을 상품으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엽서, 손거울, 크리스마스카드, 리유저블 컵, 스마트폰톡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었습니다.
작가님들의 작품으로 만든 상품은 다가가기 쉽고 작품을 아기자기한 물건으로 소장하실 수 있어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셨습니다.
갤러리에서는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작가님들의 작품 카드에 메세지를 적어 트리에 거는 응원메세지 이벤트도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신 덕에 응원메세지가 적혀진 카드를 받아보신 작가님들도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갤러리에는 배지만들기와 족자그리기 체험활동과
정은숙 작가의 '꿈이놀이터'라는 작품을 큰사이즈로 출력하여 꿈이들과 장난감을 자석으로 붙이고 뗄 수 있게 만들어 작품을 꾸며보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관람객까지 직접 체험도 해보고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지고 가시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12일간의 제12회 상록수 단체전 '꿈꾸고 그리고 나누고'는 끝났지만
감동이 함께 한 전시회였습니다.
11분의 작가님들과 전시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상 록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