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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22:15

어린이대공원

조회 수 1949 댓글 0
오늘 구파발에서 봉사자 파트너를 만났다.
승희하고 원엽이가 놀러 어디 가고 싶냐고해서 아는데가 없어서 그냥
어린이대공원에 가자고 했다.
어리이대공원에 도착하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나갔다.
나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승희랑 원엽한테 오늘 날씨가 좋아서 놀면 딱 좋겠다고 했다.
그런데 어린이대공원에 가고 있는데 원엽이가 배고프다고 했는데
승희가  들어가서 사먹으면 비싸서 사서 못먹는다고
밖에서 사갖고 들어가서 먹자고 해서 점심밥을 사갖고 들어가서 먹었다.
나는 공원에서 점심밥을 같이 먹다 보니  승희한데 좀 미안했다.
왜냐하면 승희가 점심밥을 다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승희한데 구경 하다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했다.
우리는 점심밥을 다 먹고 나서 동물원에 가서 사자도 보고 호랑이도 보고 곰도 보고
여러 가지 동물 들을 보았다.
구경하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것을 사서 먹자고 해서 사서 먹었다.
나는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더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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