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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6 00:20

연금술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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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라는 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단어는 "자아의 신화"라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해석하는 것마다 다르겟지만 자아의 신화는 자아실현 즉 자신의 꿈을 말하며 이 꿈을 실현하는 결과가 아니더라도 과정에서 큰 행복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나 자신에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꿈을 갖지 않고 무미건조하게 삶을 사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꿈을 갖기보다는 언제나 순간마다의 소망에 따라 살았던 같다.
주변상황에 이끌려 목표를 잡고 살았다. 목표라는 것이 나름대로 노력해서 달성된다면 꿈이 될수도 잇겠지만 기본적으로 꿈과 목표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것저것 삼천포로 많이 빠지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행복이란 자신이 원하던 것에서 만족을 느끼는 것이라고 본다.
자신의 평범함 일상속에도 자신아ㅣ 마음 가짐만 잘 간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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