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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7일 정기모임 글짓기 선정작품



박지택 세상 사람들 - 대화

모은 생활에 기본이 대화이지만 가장 중요시되는 기능인거 같다.
어느 누구도 옳은 것 없고 틀린 것 없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견이 자신과 다를 뿐인 것 같다.
서로 대화 할 때 그 사람 인격이나 생각을 존중 하여줄 때 더 밝은 대화가 될듯하다.



최윤정 - 대화

대화는 걸이고 거울을 보면서 내 마음을 닦는다. 나를 보고 싶을 때도 거울을 본다.
그리고 나를 느끼고 싶을 때 친구들로부터 나를 듣는다.
말이 안돼는 소리도 조용히 들어주는 녹음기 같은 얘기를 반복해도 꾸밈없이 들어주는 녹음기
나는 녹음기를 들으면서 마음을 푼다.
나는 그 밑에 푹 빠져 나는 나를 만들어 간다.



김태현 세상 사람들 - 대화

대화라는 것이 서로간의 의견을 말로 표현하여 서로 모자란 것을 보충하고 공유하는 것인데 요즘 시대는 이기적인 성격이 강하여 나 역시도 마찬가지 여서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것 같다. 말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지만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더 감사해야겠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은 말도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말을 할 수 없는 것보다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말하는 것 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대화라는 것은 단순히 자기의 생각을 피력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 줌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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