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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5 17:48

새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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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히 걸어가라
별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재연 할 수 없는
오늘의 발자욱 속에
작은 꽃씨하나 심고
숙연한 미명
영원의 고막찌르는
닭울음 소리에도
우리는 떳떳이
새벽길 걸어야 하리니...



이 시속에는 꿈길 같은 현실을 같이 거닐고 싶은...
사람의 이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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