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스쳐가며
짹깍짹깍
봄이 오고 있다고
루루루
포근한 햇솜 위에서
한 1년 졸고 싶다고
하늘하늘
식물들은 물맛이 좋다고
후루룩 후루룩
힘찬 팔 쑥쑥 뻗어
분홍 옷 갈아입고
나무의 입가에 푸른 웃음 흘린다.
짹깍짹깍
봄이 오고 있다고
루루루
포근한 햇솜 위에서
한 1년 졸고 싶다고
하늘하늘
식물들은 물맛이 좋다고
후루룩 후루룩
힘찬 팔 쑥쑥 뻗어
분홍 옷 갈아입고
나무의 입가에 푸른 웃음 흘린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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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의 눈물 노래* | 김진우 | 2004.07.14 | 908 |
10과0과 소수점 | 홍성원 | 2004.11.20 | 812 |
10월에는(10월모임작품상) | 나현희 | 2004.10.18 | 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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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백일장 작품 - 당신의 눈물 | 송하일 | 2004.01.09 | 1010 |
2004년 습작 시 2월과 6월의 노래 | 김진우 | 2006.04.20 | 948 |
2005년 7월2일 상록수 정기모임 작품 : 주제, 여름, 조현승 | 운영팀 | 2005.07.27 | 1220 |
2005년 7월2일 상록수 정기모임 작품 : 주제, 여름, 최수아 | 운영팀 | 2005.07.27 | 1127 |
2005년 7월2일 상록수 정기모임 작품 : 주제, 여름, 홍성원 | 운영팀 | 2005.07.27 | 1006 |
2005년 9월3일 수상작품 외 여러편~ | 홍보 | 2005.09.13 |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