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 인생에 남겨진
작은 진실을
속좁은 끄적임으로
한줄 한줄 엮어
대문간 새끼줄의 고추처럼
수줍은듯 자랑스레
그렇게 내어다는 것이다
작은 진실을
속좁은 끄적임으로
한줄 한줄 엮어
대문간 새끼줄의 고추처럼
수줍은듯 자랑스레
그렇게 내어다는 것이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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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외로움 | 수진 | 2003.10.09 | 1043 |
갈증 | 오수미 | 2003.10.12 | 1030 |
새롭고 신선한 그것를 찾아서... | 라 정식 | 2003.10.13 | 989 |
인생 | 내가 아닌 나 | 2003.10.14 | 931 |
외할머니 | 박대화 | 2003.10.16 | 985 |
열 두번째...빗속에서(Walking in the rain) | 사이퍼 | 2003.10.20 | 991 |
re: 열세번째...아버지(I want to take after my father) | 김금용 | 2003.10.24 | 1011 |
가시나무 새 | 경애양 | 2003.10.27 | 949 |
작은 날개 | 경애양 | 2003.10.27 | 964 |
거미 | 우창수 | 2003.10.29 | 1024 |
꿈을 꾸다 | 내가 아닌 나 | 2003.10.30 | 922 |
가을산 | 이근규 | 2003.11.01 | 1060 |
자유를 향한 열망...그리고 G선상의 아리아 | 이근규 | 2003.11.01 | 1147 |
★새벽공기 가르며 나르는 셔틀콕..동지들 | 이근규 | 2003.11.01 | 1273 |
열네번째...인생이란(About my life)... | 사이퍼 | 2003.11.05 | 1099 |
열다섯번째...악몽(nightmare) | 사이퍼 | 2003.11.21 | 1013 |
무제 | 내가 아닌 나 | 2003.11.23 | 1030 |
시는.. | 내가 아닌 나 | 2003.11.23 | 1033 |
좋은글 있어서 올립니다 | 송하일 | 2003.11.26 | 1186 |
사랑할 수 있도록 | 송하일 | 2003.11.27 | 1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