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미지


길이 하나 있습니다.
끝이 어딘지, 시작이 어딘지
가르쳐 주는 이 하나없습니다.
언제부턴가 난 이 길을 걷고있습니다.
길의 의지가 무엇인지 미칠듯이 궁금해도
스스로 알때까지 기다려야하죠.
나를 혼돈으로 인도해도 그 길은 나의 길
피할 곳마저 삼켜버린 그 길에
태초의 슬픔을 간직한 채, 난 걸어갑니다.





광운대 세상사람들 정원엽입니다.

고등학교때 지은 시인데;; 참 허접하네요;ㅅ;

그래도 나름대로 의미를 품고있는 시이니 잘(?) 봐주세요 ㅎ;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별 - 박내정 편집부 2003.07.04 1066
하늘 - 박내정 편집부 2003.07.04 837
우창수 시집 우창수 2003.07.07 1939
세번째... 임비룡 2003.07.09 832
두번째... 사이퍼 2003.07.11 837
첫번째... 사이퍼 2003.07.11 892
외로움 내가 아닌 나 2003.07.11 911
외로움2 내가 아닌 나 2003.07.13 1011
네번째...淨化 사이퍼 2003.07.14 837
우울증 내가 아닌 나 2003.07.17 904
행복한 비둘기 4 송하일 2003.07.22 888
또 하나의 F 송하일 2003.07.22 836
작고 작은 섬 무의도 송하일 2003.07.22 945
준비없는 이별 송하일 2003.07.22 1116
여름 이야기 송하일 2003.07.22 949
장마 송하일 2003.07.22 858
당신들의 세월 민암(民岩) 2003.07.25 934
다섯번째...그에게 배우는것(Look alive!) 사이퍼 2003.08.01 1009
존재 이유의 상실 내가 아닌 나 2003.08.02 985
마음 김대성 2003.08.02 9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4 Next
/ 3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