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오산대 용석환
아아
나는 오늘도
자연을 보았네
바람은 풀의 조련사
혼자 못 움직이는 풀을 춤추게 한다네
별은 마음의 조련사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본 마음을
꿈꾸게 한다네
눈은 동심의 조련사
순수한 눈과의 추억들을
회상하게 한다네
비는 감정의 조련사
뚝뚝 떨어지는 빗물이 눈물과같아
슬프게 한다네
아아
나는 오늘도
자연을 보았네
자연
오산대 용석환
아아
나는 오늘도
자연을 보았네
바람은 풀의 조련사
혼자 못 움직이는 풀을 춤추게 한다네
별은 마음의 조련사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본 마음을
꿈꾸게 한다네
눈은 동심의 조련사
순수한 눈과의 추억들을
회상하게 한다네
비는 감정의 조련사
뚝뚝 떨어지는 빗물이 눈물과같아
슬프게 한다네
아아
나는 오늘도
자연을 보았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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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랑 | 송하일 | 2003.01.05 | 4141 |
생마늘 | 홍성원 | 2003.01.06 | 2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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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 오수미 | 2003.02.04 | 1195 |
위기철 저 "아홉살 인생"을 읽고 | 오수미 | 2003.02.05 | 2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