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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19:48

가시

조회 수 2236 댓글 0
"가시"

내가 세상을 살 수 있는 이유는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 얼굴이
내 가슴을 파고드는 가시 같아서..

이젠 그 가시를 뺄 수가 없어서
아니 빼고 싶지 않아서

그대 얼굴을
내 가슴에 묻고
영원히 간직하려 합니다.

영원토록 지우기 싫어서..
I LOVE YOU~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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