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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20:07

나 그리고 나

조회 수 887 댓글 0
바보야 바보야
넌 왜 이렇게 답다바니
모든 일을 짊어지고 사는
나 그리고 나

바보야 바보야
넌 왜 꿈츨 펼치지 못하니
꿈을 바라보기만 하는
나 그리고 나

바보야 바보야
넌 왜 이렇게 한심하니
그냥 주어진 조건대로 사는
나 그리고 나

바보야 바보야
넌 왜 이렇게 한심하니
그냥 주어진 조건대로 사는
나 그리고 나

바보야 바보야
이제 맑게 개인 하늘을 보고
마음을 활짝 열어
미소지어 보렴

바보야 바보야
그 무거운 짐을 내려보기도 하고
너의 꿈을 하늘에 그려보기도 하고
이제 눈물 따위는 거두렴

바보야 바보야
너의 그 어두운 마음의 창문을 열어
희망을 비추어
나 자신을 바라보렴.

바보야 바보야
그게 쟤고 이게 걔인
이런게 아냐 그건 바로
나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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