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미지
2006.05.02 19:11

소중한 가족

조회 수 950 댓글 0
얼마전에 가족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부모가 되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새삼 알게 되었다.
부모는 병들어서 서서히 죽어가면서도 자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불타는 것이다. 자식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분이 바로 우리의 부모님들이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해도 자식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는 가 봅니다. 자식이 큰 잘못을 저질러도 부모는 용서 할 수 있는 것이다. 왜 자기가 잘못 키워서 가르치지 않아서 모두가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죄를 부모가 받을 수 만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부모의 진실이다. 사실 난 아직 자식을 낳아 보지 않아서 그런지 그 부모의 심정을 안다고 하지만 모른다. 우리가 부모님으로 부터 받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나서 죽을 때까지 부모의 손길이 끈이지 않고 우릴 살피신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늘 이 자식 걱정에 때론 잠을 못이루시고 아파하시면서 기다리는것이 부모님의 삶이다.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은혜를 헤아릴수 없는 것입니다. 너무 넓고 깊으기 때문에 자식이 알 수 없는 것입니다.사랑하는 여러분 부모님에게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의 것을 아낌없이 사용하시길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님과 그 밖에 시 올려주신 회원님들께 김금용 2004.01.18 966
친구 김대성 2003.08.02 965
작은 날개 경애양 2003.10.27 964
새해의 다짐.. 은주 2004.01.08 962
대설 김금용 2004.01.14 961
여섯번째...望...忘 사이퍼 2003.08.06 960
마지막 소원 송하일 2005.02.27 958
그날의 아침 김진우 2005.06.23 958
스물 네번째...하소연(Complain of pain) 사이퍼 2004.07.14 955
벗들 최윤정 2005.05.26 955
5월 숲을 거닐다가 수진 2003.05.23 954
세월 내가 아닌 나 2004.01.08 950
경애양 2005.03.26 950
소중한 가족 김용구 2006.05.02 950
여름 이야기 송하일 2003.07.22 949
가시나무 새 경애양 2003.10.27 949
2004년 습작 시 2월과 6월의 노래 김진우 2006.04.20 949
상원이형이 부탁한 작품 송하일 2006.09.09 949
새벽길 홍성원 2003.04.25 948
이별가 홍성원 2004.06.30 948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4 Next
/ 3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