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삶을 사는 인생이기에
또 다시 새롭게 주어진 새해가
그 얼마나 감격적이고 감사한가.
설사 모자란 오점 얼룩지더라도,
비록 완전치 못한 모습일지라도..
가슴에 믿음과 소망 품고
어우렁 더부렁 살갗 부비며
거기서 치솟는 사랑의 힘으로..
앞길의 장벽이 덮을 수 없고
보이는 장애가 막을 수 없는..
펼쳐진 새 길 새로이 가고 싶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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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그 밖에 시 올려주신 회원님들께 | 김금용 | 2004.01.18 | 966 |
친구 | 김대성 | 2003.08.02 | 965 |
작은 날개 | 경애양 | 2003.10.27 | 964 |
새해의 다짐.. | 은주 | 2004.01.08 | 962 |
대설 | 김금용 | 2004.01.14 | 961 |
여섯번째...望...忘 | 사이퍼 | 2003.08.06 | 960 |
마지막 소원 | 송하일 | 2005.02.27 | 958 |
그날의 아침 | 김진우 | 2005.06.23 | 958 |
스물 네번째...하소연(Complain of pain) | 사이퍼 | 2004.07.14 | 955 |
벗들 | 최윤정 | 2005.05.26 | 955 |
5월 숲을 거닐다가 | 수진 | 2003.05.23 | 954 |
세월 | 내가 아닌 나 | 2004.01.08 | 950 |
밤 | 경애양 | 2005.03.26 | 950 |
소중한 가족 | 김용구 | 2006.05.02 | 950 |
여름 이야기 | 송하일 | 2003.07.22 | 949 |
가시나무 새 | 경애양 | 2003.10.27 | 949 |
2004년 습작 시 2월과 6월의 노래 | 김진우 | 2006.04.20 | 949 |
상원이형이 부탁한 작품 | 송하일 | 2006.09.09 | 949 |
새벽길 | 홍성원 | 2003.04.25 | 948 |
이별가 | 홍성원 | 2004.06.30 | 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