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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나무의 흔들림에 푸르름을 느끼듯 바람의 이야기에 자유로움을 느끼듯 이세상 어떤 사소한 것에라도 살아있음을 느낀다. 난 그 중에 사람들을 가장 좋아한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름으로 서로 다른 생활 소게서 자신들만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나는 이런 사람들의 모습을 좋아한다. 동물처럼 본능에만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 아니라 함게 웃고 떠들며 움직이는.. 그 생명력 넘치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아름답다고 느낀다. 하지만 자신은 보잘것 없고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누군가 "사람은 눈부신 존재"라 말했었다. 나는 살아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그 사람의 존재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느낀다.
그런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미소지으라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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