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삶을 사는 인생이기에
또 다시 새롭게 주어진 새해가
그 얼마나 감격적이고 감사한가.
설사 모자란 오점 얼룩지더라도,
비록 완전치 못한 모습일지라도..
가슴에 믿음과 소망 품고
어우렁 더부렁 살갗 부비며
거기서 치솟는 사랑의 힘으로..
앞길의 장벽이 덮을 수 없고
보이는 장애가 막을 수 없는..
펼쳐진 새 길 새로이 가고 싶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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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네번째...하소연(Complain of pain) | 사이퍼 | 2004.07.14 | 955 |
그날의 아침 | 김진우 | 2005.06.23 | 958 |
마지막 소원 | 송하일 | 2005.02.27 | 958 |
여섯번째...望...忘 | 사이퍼 | 2003.08.06 | 960 |
대설 | 김금용 | 2004.01.14 | 961 |
새해의 다짐.. | 은주 | 2004.01.08 | 962 |
작은 날개 | 경애양 | 2003.10.27 | 964 |
친구 | 김대성 | 2003.08.02 | 965 |
님과 그 밖에 시 올려주신 회원님들께 | 김금용 | 2004.01.18 | 966 |
비에게 ,,, | 정희선 | 2003.12.08 | 966 |
기다림의 넋두리 | 오연환 | 2004.01.14 | 967 |
5월의 향기(친구) | 송하일 | 2003.05.16 | 967 |
스물다섯번째...그해 여름은(진달래꽃) | 사이퍼 | 2004.07.17 | 968 |
선생님.. 제 시에 대한 답변에.. 답변이여요... | 경애양... | 2004.01.28 | 972 |
차 한 잔의 명상 | 김 진우 | 2006.08.01 | 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