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성탄절
올해도 변함없이
아기예수가 탄생하신 따뜻한 성탄절이 다가오네요.
그러나 내 마음 속엔
작고 작은 아픈 추억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 추억은 작은 상처가 되어
내 가슴에 영원히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추억을 지우고 싶어도 지우지 못하는 나는
다시 돌아온 성탄절을 또 다시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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