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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8 09:01

친구

조회 수 924 댓글 0
쉬지 않고 달려
여기 이 자리.
나만 달려온 듯.
너는 언제나 그자리.

이별이 시작되었던
그 지점을 더듬어
추억을 펼치는 순간

순간이 아닌 계속이었기에
추억에 지치고
그리움에 사무쳐

함께하고 싶음을
목메이는 간절함에
나즈막히 속삭인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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