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어 어깨가 시러울때면
쓸쓸한 마음에 그대가 더욱 생각나요..
그리운 그대 생각나면 그대닮은 맑은하늘을 봐요.
그래도 그대가 그리우면 살며시 두눈을 감아보아요...
깊은밤이라도 따스했던 그대의 손길 못잊어 보고프면
향기로운 그대 오실 길목에 나가서 설레임으로 기다려요....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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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모임 수상작- 종이의 꿈 | 박현미 | 2004.07.06 | 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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