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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2 16:11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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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내리는 저 빗방울 속에
꿈이 씻겨 나간다.
아팠던 기억들..
눈물을 흘려야 했던 추억들..

이 모든 것들이
무더운 여름데 더위를 식혀주는
저 장마비처럼 모두 씻겨 나가고
이제는 희망만이 나에게 오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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