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상록수 회원
우창수
가장 가냘픈 것이
크고 무거운 놈들을
끌고 가네.
초침
분침
시침
톡 치면
금방이라도 부러질 듯한
버마제비 같은 다리로
무거운 놈들을 끌고……
오늘도 달리네
힘겹게 달리네
쉬지 않고 달리네……
꼭 울 엄마같이……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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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수
가장 가냘픈 것이
크고 무거운 놈들을
끌고 가네.
초침
분침
시침
톡 치면
금방이라도 부러질 듯한
버마제비 같은 다리로
무거운 놈들을 끌고……
오늘도 달리네
힘겹게 달리네
쉬지 않고 달리네……
꼭 울 엄마같이……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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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늘 삶 가운데 있다. - 여행 3일차 | Latte | 2006.09.15 | 2433 |
행복론... | Latte' | 2005.08.16 | 1054 |
행복 합니다.^^*(펌) | 김미란 | 2006.10.30 | 1320 |
행복 - 4월 정기모임 시상작품 | 류경애 | 2005.04.05 | 888 |
햇살 좋은 오후에 | 수진 | 2003.03.18 | 1738 |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 영심이 | 2007.05.06 | 2180 |
항상 말을할대 한번 더 생각 하자^^* | 김미란 | 2006.05.10 | 936 |
할머니 | 수진 | 2004.01.20 | 1024 |
한여름의 전쟁 | 오수미 | 2003.09.21 | 1182 |
한걸음만 물러서면 | 조남석 | 2006.12.15 | 2986 |
하얀밤 | 경애양 | 2004.02.27 | 1023 |
하얀밤 | 오수미 | 2003.02.14 | 1296 |
하늘의 눈물 | 내가 아닌 나 | 2004.05.10 | 983 |
하늘새.com 내홈페이지 | t성원 | 2004.01.23 | 1085 |
하늘사랑 | 이창호 | 2005.08.16 | 1038 |
하늘 - 박내정 | 편집부 | 2003.07.04 | 837 |
하늘 | 경애양 | 2008.02.18 | 2311 |
피카소형님에게.. | 사랑합니다. | 2006.08.09 | 2708 |
피의 6월 | 송하일 | 2003.05.16 | 848 |
푸른 숲 속에서 나온 초여름 비 | 김진우 | 2005.07.13 | 1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