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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과연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을까 하곤 종종 생각해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따로 마련된 자리는 없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그 따로 마련된 자리를 만들려고 지금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한다.

짧게 살았다면 짧게 살고 길게 살았다면 길게 살아온 22년 이 시간동안 내가 했던 일들, 내가 만났던 사람들을 모두가 현재 내가 있을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들이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들 대도 있지만 다른 간편으로 내 자신도 그들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면 위안이 되곤 한다.

당신의 자리가 차고 내 자리가 채워진 세상을 생각해본다.
그 채워진 자리가 무엇으로 채워졌는지 어떠한 이유로 채워졌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그 채워진 세상을 순종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우리가 만들어 가는거야' 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 내 주변 사람들이 앉아 있는 당신의 자리 모두 같이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 어디를 가든 당신의 당신의 자리 내 자리는 항상 마련되어 있다. 이 자리에 내가 안착하기 위해서 또는 다른 사람을 안착시키기 위해 ㅐ줄 수 있는 노력은 나 자신에 대한 반성과 성찰인 듯 싶다. 당신의 자리 나의 자리를 위해서 내 자신부터 먼저 직책하고 반성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하겠다
- 세상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당신의 자리, 나의 자리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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