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미지
2006.07.12 20:26

아름다운 것

조회 수 869 댓글 0

꽃향기를 맡을 때
순이가 다가와
잎이 예쁘다고 하고있고

잎맥조차 여린
보드라운 선
아름답게 자라고 있었다.

꽃향기에 취해 있을 때
순이가 다가와
잎이 향기롭다고 했다.

바람도 멈추어 주는
연푸른 잎
손이의 žc은 미소를 꼭 닮았다.

꽃은 이세상에서 향기롭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록수씨에게... 김씨 아저씨!! 2006.08.02 980
차 한 잔의 명상 김 진우 2006.08.01 973
기다림 김진우 2006.07.31 945
심장병 조현승 2006.07.28 860
실수 will 2006.07.19 850
이제 쉬세요.. will 2006.07.17 856
잎의 유언 will 2006.07.14 879
비오는 날에는 라일락.^^* 2006.07.13 900
아름다운 것 이동남 2006.07.12 869
이동남 2006.07.12 862
가을 이동남 2006.07.12 850
천사 이동남 2006.07.12 846
반짝이는별 이동남 2006.07.12 888
아름다운 꽃 이동남 2006.07.12 879
창밖 이동남 2006.07.12 860
나의꿈 이동남 2006.07.12 863
꿈을 꾸는 아이 이동남 2006.07.12 842
까치의집 이동남 2006.07.12 874
애기 똥 풀 김진우 2006.07.04 1026
창가에 기대어 있는 나에게.. will 2006.06.29 85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4 Next
/ 3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