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를 맡을 때
순이가 다가와
잎이 예쁘다고 하고있고
잎맥조차 여린
보드라운 선
아름답게 자라고 있었다.
꽃향기에 취해 있을 때
순이가 다가와
잎이 향기롭다고 했다.
바람도 멈추어 주는
연푸른 잎
손이의 c은 미소를 꼭 닮았다.
꽃은 이세상에서 향기롭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록수씨에게... | 김씨 아저씨!! | 2006.08.02 | 980 |
차 한 잔의 명상 | 김 진우 | 2006.08.01 | 973 |
기다림 | 김진우 | 2006.07.31 | 945 |
심장병 | 조현승 | 2006.07.28 | 860 |
실수 | will | 2006.07.19 | 850 |
이제 쉬세요.. | will | 2006.07.17 | 856 |
잎의 유언 | will | 2006.07.14 | 879 |
비오는 날에는 | 라일락.^^* | 2006.07.13 | 900 |
아름다운 것 | 이동남 | 2006.07.12 | 869 |
밤 | 이동남 | 2006.07.12 | 862 |
가을 | 이동남 | 2006.07.12 | 850 |
천사 | 이동남 | 2006.07.12 | 846 |
반짝이는별 | 이동남 | 2006.07.12 | 888 |
아름다운 꽃 | 이동남 | 2006.07.12 | 879 |
창밖 | 이동남 | 2006.07.12 | 860 |
나의꿈 | 이동남 | 2006.07.12 | 863 |
꿈을 꾸는 아이 | 이동남 | 2006.07.12 | 842 |
까치의집 | 이동남 | 2006.07.12 | 874 |
애기 똥 풀 | 김진우 | 2006.07.04 | 1026 |
창가에 기대어 있는 나에게.. | will | 2006.06.29 | 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