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속에서도

주님이 내손 잡아주셔서 따뜻해요!

폭풍속에서도 주님손을 잡고 갈때

어디든지 갈수 있어 너무 좋아요.

눈 내릴때도 주님께 사랑고백하면

내마음을 받아주시기에 더욱 기뻐요.

내손 시려워서 주님께 내밀어드릴때

감싸주시는 주님손을 잠시도 놓을수 없어요.

흰눈이 가득 쌓여서 그 빛이 눈부실때

그때도 주님이 날 봐주시면 더욱 행복해요!



눈길속에서도

주님이 이름불러주셔서 난 기뻐요!

길이 미끄러워도 주님이 잡아주셔서

넘어지지않고 갈수 있어 좋아요 .

흰눈을 보며 주님께 사랑고백하면

내노래를 들어주시기에 더욱 기뻐요.

내몸이 추워서 주님품에 안기려할때

안아주시는 주님품을 잠시도 떠날수 없어요.

온땅에 가득한 흰 눈빛을 볼때마다

그때 주님의 눈빛도 볼수있어 난 행복해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