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스쳐가며
짹깍짹깍
봄이 오고 있다고
루루루
포근한 햇솜 위에서
한 1년 졸고 싶다고
하늘하늘
식물들은 물맛이 좋다고
후루룩 후루룩
힘찬 팔 쑥쑥 뻗어
분홍 옷 갈아입고
나무의 입가에 푸른 웃음 흘린다.
짹깍짹깍
봄이 오고 있다고
루루루
포근한 햇솜 위에서
한 1년 졸고 싶다고
하늘하늘
식물들은 물맛이 좋다고
후루룩 후루룩
힘찬 팔 쑥쑥 뻗어
분홍 옷 갈아입고
나무의 입가에 푸른 웃음 흘린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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