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록수입니다.
2024년 9월 22일(일)에 장애인식개선전시회 '같은 시선' 두번째 이야기를
서대문구 신촌 창천문화공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장애인식개선전시회 '같은 시선'두번째 이야기는
장애인작가 12인(김균민, 김수한, 김정선, 노의윤, 박주현, 손승재, 신란영, 임대륜, 전하영, 정은숙, 홍성원, 홍원희)의 시선을 담은 작품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시선을 맞추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장애에 대한 인식이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장애인 작가 12인의 작품을 따스한 시선으로 감상하시며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던 시선이 같은 곳을 바라보는, 서로를 향하는 같은 시선이 되기를 바라며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전시회 관람을 통해 직접 느낀점을
작가님들의 작품엽서에 남겨주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전시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를 메세지로 남겨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작가님들의 열정적인 작품활동을 응원합니다. ♡
작가님의 작품을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록수는 사랑입니다. ^^
전시 및 작품 문의
상록수 02-487-9742 / 010-3349-9742
상 록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