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록수입니다.

상록수에서는 장애인자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아티스트의 작품을 상품으로 제작-판매하여 장애아티스트의 창작활동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프라인 판매활동으로 플리마켓에 참여하여 작가님들의 아트상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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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2020년에는 플리마켓이 많이 취소되기도 하고 참여를 자제하기도 하였는데요.

방역수칙과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2021년 첫 플리마켓으로

4월 24일(토)~25일(일) 2일에 걸쳐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한 COME&WAG 플리마켓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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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 주차장공간에 마켓부스들이 설치되고 저희 상록수 부스도 작가님들의 아트사품을 설치하였습니다.

벽면 활용에 어려움이 있어 족자와 부스 앞을 활용하여

캔버스, 수틀액자 등을 디스플레이해보았습니다.

상록수 아트상품을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리고

긍정적 반응도 들어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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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상록수는 플리마켓뿐만 아니라 일러스트페어 등에 7월, 12월 참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상록수 장애아티스트 아트상품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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